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한의학의 뿌리와 전통을 지키고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약 7100평 규모의 한방 21개 진료과(10개 전문특화센터)와 양방 2개 진료과, 23명의 한·양방 전문의가 진료하는 한·양방 협진병원입니다.
2009년 10월에 지상 6층을 개조하여 병상수를 증설하면서 139병상 3개 병동을 운영하게 되었고, 2018년 6월 신관 증축 후 149병상으로 확장하고 외래진료센터의 증설 및 리뉴얼을 통해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산업군별 의료서비스 '한방병원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선정(병원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는 1위)된 만큼 환자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서암센터는 열악한 한방의료시장, 거대의료자본, 각종 규제에 부딪치면서 암으로부터 해방하는 그날을 위해 꿋꿋하게 연구하고 미래 과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서암센터는 각종 연구 중에 면역기능 향상시키고 전이재발 억제하는 혈관면역 강화와 공격적인 치료보다 암으로 스트레스 받은 몸을 암과 함께 치료하는 암휴면요법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센터별로 특화 클리닉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전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은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대학설립이념으로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한 한의과대학 학생의 교육실습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1982년 3월 30일 대흥동에 처음 개원하였으며, 1991년 3월 2일에 전체 질환 중 사망률, 발생률 1위인 암 질환에 대한 치료율을 높이고자 동서의학의 협력을 통한 한.양방 병용치료를 목적으로 동서암센터를 개설하였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우리 전통의학인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특수성을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시켜 미래 지향적인 의료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한방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신 의료기술 개발에 힘쓰며, 봉사와 친환경 치유의 선두지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료와 교육, 연구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의 심볼은 대전대학교의 기존 심볼을 계승한 형태로, 혜화의료원의 머릿글자 H와 핵심가치 Heart & Harmony를 은유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심볼에서 볼 수 있는 유기적인 형태는 인체를 연결성을 강조하는 한의학의 전체론적인 관점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만의 통합적인 진료를 상징합니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의 새로운 워드마크는 단단하면서 엣지있는 형태로 현대적인 인상을 가진 서체를 사용했습니다. 워드마크는 심볼과 분리되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시그니처 활용시 하단에 명시된 형태를 사용해야 하며 임의로 변경, 훼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