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면역센터는 각 개인의 특성을 나누어 진료하는 과로 사람에 따라 성격이 다르듯 병도 다르고 체질도 다릅니다. 위장 외에 소화기가 예민한 분, 소변을 자주 보는 분, 호흡기가 예민하여 기침을 자주 하는 분 등 개개인별 특징이 다릅니다.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등에 대해 소화기가 예민한 소음인과 비뇨기가 예민한 소양인, 호흡기가 예민한 태음인 등으로 체질별 구분하여 몸이 허약해지는 경우 체질개성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소화기와 무력감이 많이 나타납니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비뇨기가 예민해 소변이 불편함을 보입니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호흡기와 대장이 예민하고 과체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인은 드물게 나타나는 체질로 소화기와 근골격계통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선천적인 허약, 과로와 스트레스,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허약으로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밥을 잘 먹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고 허약한 경우에 보약을 복용하면 소화기, 호흡기 및 전신 체력의 기운을 도와주면 도움이 됩니다.
수험생의 경우 스트레스 및 수면부족 등으로 피로를 호소하고, 신경이 예민하고, 불안정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고, 잘 먹지 못하는 경우 보약으로 부족해진 기운을 보강해주면 집중력이나 몸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남성들, 특히 과음, 과로 등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 만성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정력이 부족하거나 성적의욕이 약해지고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시리고 무기력하며,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자주 보는 경우에도 보약이 도움이 됩니다.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 피로, 노화 등으로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진액의 부족 혹은 양기의 부족 등의 증상을 잘 살펴서 적절한 처방을 구성하여 보양을 하면 정상적인 체력과 기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전신기능의 회복은 뇌기능 강화 및 치매 등의 예방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 클리닉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로와 원기부족으로 기형이 소모되고 노폐물이 생성되며, 비위의 기능이 떨어져 간혹 소화불량을 호소하면서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럼증은 원인과 치료가 다양한데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하고, 몸을 조화롭게 하는 침 치료와 피로를 덜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한약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의 자세교정과 재활운동 등을 병행해 치료합니다.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중풍, 치매, 노인성 우울증 등은 반드시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마음 관리, 사회생활 섭생법, 음식 섭생법, 운동 섭생법 등의 생활습관 관리와 병행하여야 합니다.
진료를 위해 설문지(평소 증상), 안면의 특징, 홍채 진단, 체열진단 및 침 치료에 의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객관적인 다양한 진단적 접근을 합니다.
특히 홍채 진단은 전인적인 진단방법으로 신체와 마음을 연결하여 정신적인 취약성과 성격, 기질 등을 알 수 있고, 기능의 이상을 확인하며 전인적 접근과 예방적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연구책임자로서 보건산업진흥원 어지럼증 임상연구 및 한의학 체질진단 과학화를 위한 체질정보 수집체계 구축 연구 등의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였고,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항산화 기능성 한약과 체질 및 뇌기능 강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