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올한올 아까운 머리카락, 탈모 유형에 따른 관리가 중요-황미리 교수

등록2021-09-17 조회881

본문

><p class=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모발은 인체를 덮고 있는 모든 털을 지칭한다. 모발은 물리적인 자극으로부터 인체의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을 돕고 피부의 마찰을 줄이며 중금속을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심미적인 기능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잘 다듬어진 눈썹을 가진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듯이 모발은 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모발의 숱이 적어지고 갑자기 희어지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넘어 고통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모발은 모낭의 모유두에서 모모세포의 분열로 자라난다. 이 모낭은 태생기 때 이미 발육이 완성 되어 출생 후에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