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 체질면역센터 류호룡 교수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논산문화원에서 소.행.전(소소하지만 행복한 전시)을 통해 <Finder project - 주먹쥐고 손을펴서 손뼉치고 주먹쥐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파킨슨 환자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퇴행성 뇌질환 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지만, 대중적으로 인식이 높지 않은 파킨슨병은 중뇌 이상으로 인한 도파민 부족으로 신체의 떨림 등과 함께 우울, 무기력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