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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대한방병원, ‘왕진버스’타고 태안군민에 한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록2025-03-14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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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한방병원 의료진이 충남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를 타고 현장을 찾는다.

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고령자와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펼친다.